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북 정읍·고창 출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 윤준병입니다.

안전한 식품 지킴이, 현장의 파수꾼으로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식품산업경제뉴스 전문매체인 푸드투데이(foodtoday)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하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고 정론직필의 자세로 한 우물을 파오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 일상은 매우 많이 변했습니다. 특히 식생활과 식품 소비패턴의 변화는 더욱 커졌습니다. 높아진 식재료비와 식품업계의 인력난 등 식품산업계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식품산업경제 전문지인 푸드투데이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에 새로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서 매우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30년, 40년 지속돼 식품산업의 올바른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21주년을 축하하며,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