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남양주공장, 독성 암모니아 6톤 유출

  • 등록 2014.02.13 15:00:54
크게보기

아이스크림 제조하는 액화질소 탱크 폭발 사고


빙그레 아이스크림 제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암모니아 가스 6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빙그레 아이스크림 공장 폭발사고로 탱크 앞에 있던 공장 직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액화질소는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데 빠져서는 안 되는 물질로 질소는 극저온에서 액체의 형태로 존재하며 저렴한 냉각제로 널리 쓰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빙그레 아이스크림 공장 폭발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7436064@hanmail.net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