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9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대표 여름간식인 대학찰옥수수 올해 첫 출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김은영 대학찰옥수수 생산자 협의회장, 읍·면 작목반장 등이 참석해 옥수수 수확, 선별,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현장을 격려했으며, 송인헌 군수는 “올여름 청정 괴산에서의 휴식과 함께 30여 년 재배의 자부심이 담긴 달콤하고 쫀득한 대학찰옥수수를 꼭 맛보시길 바란다”며 “기후변화로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생명산업을 지키고 있는 농민들께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