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득수준에 따른 비만유병률과 비만진료율이 상반되는 이른바 ‘비만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 국민건강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만 19세 이상의 비만유병률은 34.8%로 국내 성인 3명당 1명 이상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가 각각 38.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40대(35.3%), 70세 이상(34.7%), 30대(33.4%), 20대(29.4%) 순으로 집계됐다. 소득수준에 따른 비만유병률을 살펴보면 소득이 높은 5분위 그룹은 31.2%의 유병률을 보인 반면 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 그룹은 38.6%에 달해 ‘가난할수록 비만’인 추세를 보였다. 비만 관련 통계의 성별 격차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유병률의 경우 남자는 41.1%, 여자는 28.4%로 12.7%p 차이를 보였고, ‘주관적 비만 인지율(전체 83.7%)’의 경우 남자는 82.0%,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피루스어원의 지혜를 의미하는 TOMO(토모)와 3명의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 낸 TOMOTOKKI(토모토끼)가 오는 7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TOMOTOKKI(토모토끼)는 그린 사이언스를 컨셉으로 제품의 모든 성분은 가든에서 재배할 수 있는 자연물에서 추출하여, 그 성분들의 특장점을 살려 민감한 피부에 안전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한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그린 사이언스를 표방하는 토모토끼 제품의 성분은 완벽한 밸런스의 채소들, 효능을 검증 받은 허브, 등의 원재료를 토대로 하며, 극한 지방에서도 살아남는 강인한 에너지의 꽃과 열매들의 성분들도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토모토끼’의 시그니처 핵심 성분인 ‘당근’은 식물성 단백질로 피부 천연 보습인자가 풍부하며, 당근 줄기의 미네랄로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을 지녔다. 또한 당근 속 비타민A가 자외선에 의해 파괴되는 콜라겐과 색소침착을 방어해주기도 한다. 7월 브랜드 런칭을 기점으로 첫 선을 보이는 아이템으로는 ‘토모토끼의 아미노비즈 클렌저 ‘하이드랄라 미스티클렌저’ (hyd-lala misty cleanser)이며, 7월 출시와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