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차음료 소비가 늘면서 음료업계가 RTD 차음료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곡물 본연의 맛을 살린 ‘동서 보리차’와 ‘동서 옥수수차’ 2종을 리뉴얼해서 내놨다. 두 제품은 기존 차음료 브랜드인 ‘동서 맑은티엔’ 5종 음료 중에 소비자가 식수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새롭게 선보였다. 국산보리 100%를 사용한 동서 보리차는 특유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동서 옥수수차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곡물 추출액 외에 다른 첨가물을 최소화해, 한층 진하면서도 순수한 곡물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게 동서식품의 설명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RTD(Ready to Eat) 차 음료시장을 공략하고자, 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식수음료 2종을 출시했다”며 “30년 이상 식수용 차 시장을 선도한 동서식품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원F&B(대표 김재옥)도 천혜의 녹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곡물 본연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담은 곡물 식수음료 ‘동서 보리차’, ‘동서 옥수수차’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음료 제품은 '동서 보리차'와 '동서 옥수수차' 2종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500ml 페트 형태로 기존 차음료 브랜드인 '동서 맑은티엔’ 5종 중 소비자들이 식수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국내산 보리 100%를 사용하여 만든 ‘동서 보리차’는 순수한 보리 특유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보리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데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찬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동서 옥수수차’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옥수수를 사용하여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곡물 추출액 외에 다른 첨가물을 최소화하여 한층 진하면서도 순수한 곡물 본연의 맛을 살렸다. 동서식품 김동휘 마케팅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RTD 차 음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식수음료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30년 이상 국내 식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