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가 거세지는 반일감정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처럼’ 브랜드 히스토리 알리기에 힘을 쓰고있다. 롯데주류는 잠실역 주변에서 지난달부터 ‘롯데주류는 일본기업? 오해’라는 것을 골자로 한 유인물을 배포했다. 유인물에는 "2006년 출시된 ‘처음처럼’은 1926년 ‘강릉합동주조’에서 생산하던 ‘경월’소주로 출발했다"며 "약 90년의 정통성을 잇는 대한민국 소주 브랜드"라고 설명하고 있다. 유인물에도 "롯데주류는 일본회사가 아니다"라는 반박을 담았다. 롯데주류는 "2500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하고 있고, 소주·맥주·청주·와인 등 제품 전량을 국내 7개 공장에서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지분 관계에 대해서는 "지분구조는 롯데지주(26.54%), 국민연금(8.98%), 롯데알미늄(8.87%), 롯데장학재단(6.28%), 해외투자자 및 일반투자자로 이루어진 명백한 ‘한국기업’"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또, 음식점과 주점을 상대로 롯데주류의 역사와 한국기업이라는 문구를 강조한 물티슈를 나눠주고 클라우드를 주문하면 상품을 증정하는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홈페이지에도 "일본 아사히가 한국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이 ‘GAP 생 프룬’을 출시, 8월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생 프룬은 기존에 만나보았던, 건 프룬을 건조 가공하기 전의 생과로, 특유의 탄탄함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프룬도 조생종부터 만생종까지 빅퍼플, 산, 프레지던트 등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며 품종별 평균 17~20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새콤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다. 상하농원은 지난해 국내 단독으로 출시해 인기를 끈 납작 복숭아와 희귀성을 지닌 하얀 딸기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생 프룬도 새롭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양 자두인 생 프룬은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동양 자두와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본연의 모양을 지니고 있다. 특히 활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꼭 맛봐야 할 독특한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의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전하기 위해 경북 안동의 농가와 협력해 최상의 맛과 품질의 생 프룬을 제공하게 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