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9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이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버섯 포르치니 메뉴 2종을 시즌 한정 출시한다. ‘이탈리아 가을의 숨은 보석, 포르치니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이탈리아 가을 제철 버섯 포르치니를 주재료로 활용했다. 포르치니(Porcini)는 트러플버섯 다음으로 꼽히는 고급 버섯으로 이탈리안 음식의 대표 재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9-10월은 제철 포르치니를 즐기는 시기다. ‘트리플 머쉬룸 파스타’는 포르치니 향이 진한 고소한 크림 소스에 만가닥, 표고 등의 버섯과 베이컨을 넣었다. 다양한 버섯의 향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포르치니 비프 리조또’는 그윽한 향이 미각을 자극하는 포르치니 소스의 리조또에 달콤하게 양념한 소갈비를 곁들였다. 은은한 포르치니 풍미와 갈빗살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를 실속 있게 만날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 출시된 델리지오소 메뉴 한 가지와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마르게리타 피자, 탄산음료 2잔을 기존 가격 대비 약 1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포르치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여의도IFC점에서 여름을 맞이해 ‘맥주 무제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맥주 무제한 페스티벌’은 여의도IFC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수제맥주 총 10종을 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수제 맥주는 성수동 유명 수제 맥주 업체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인기 맥주 ‘맑디맑은바이젠’, 더플레이스와 컬래보레이션해 판매하는 ‘밀라노페일에일’을 비롯해 인기 해외 맥주인 ‘호가든’, ‘블루문’, ‘코젤다크’와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브루클린 라거’ 등이 포함된다. 맥주 무제한 페스티벌 이벤트 참여 시 ‘빙고 게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맥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빙고판에 도장을 받아 2줄 완성 시 다음 방문 때 수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앤칩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빙고판 9칸 모두 도장을 받으면 여의도IFC점에서만 판매하는 특화 메뉴인 ‘전복알리오올리오’, ‘뇨끼’,’ 트러플풍기’ 중 한가지 메뉴를 다음 방문 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무더운 여름,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6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이해 밀라노 감성을 담은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 ‘그 해 여름, 밀라노’라는 콘셉트로 여름 휴가 때 밀라노에서 경험한 음식과 문화를 더플레이스에서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밀라노 요리를 재해석했다. 대표메뉴인 ‘꼬똘레따’(Cotoletta)는 밀라노식 커틀릿으로 밀라노 대표 요리로 꼽힌다. 바삭한 커틀릿은 루꼴라와 상큼한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여 제공한다. ‘프로슈토 레몬 크림 빠빠델레’는 레몬 크림소스에 두껍고 넓적한 빠빠델레 면과 아삭한 식감의 아스파라거스, 이탈리아 햄 프로슈토가 어우러진 파스타다.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한껏 끌어올려 줄 상큼한 레몬 향이 특징이다. ‘쉬림프 아티초크 피자’는 유럽에서 대중적인 재료로 쓰는 연하고 담백한 *아티초크와 구운 새우가 조화로운 피자 메뉴다. 샐러드와 디저트도 출시했다. ‘모짜렐라&그레몰라타 토마토’는 생 모짜렐라 치즈, 루꼴라와 여름 제철 토마토가 그레몰라타 소스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애플 타르트&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아삭한 사과 식감을 살린 타르트와 달콤한 바닐라 아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5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이해 ‘Cin Cin Milano’ 프로모션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아어로 건배를 뜻하는 ‘Cin Cin’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친한 친구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Cin Cin 하세요’라는 콘셉트다. 수제 맥주(Craft Beer) 밀라노페일에일 한 잔을 주문하면 한 잔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명 수제 맥주 업체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밀라노페일에일은 향긋한 과일향이 풍미를 살리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어메이징 브루어리’는 성수동에 위치한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더플레이스와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밀라노 감성을 담은 밀라노페일에일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수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는 ‘만조(Manzo) 피자’를 추천한다. 산 마르자노(San Marzano) 품종 토마토 소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 위에 볶은 쇠고기와 아삭한 식감을 살린 꽈리고추가 조화를 이루는 피자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한낮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웃도는 등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플레이스에서 지인들과 시원한 수제 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와인 및 맥주 이용 고객이 특히 많은 매장인 ‘서울 스퀘어’ · ‘영등포 타임스퀘어’ · ‘여의도 IFC’점 세 곳을 와인과 맥주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운영한다. 더플레이스는 ‘밀라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로, 이탈리안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와인 및 수제 맥주를 제안해 왔다. 그 중 주류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은 매장 세 곳을 트렌디한 와인바의 느낌을 가미해 변신시켰다. 주류 종류는 다양화하고, 모든 와인을 잔 단위로 판매해 부담을 낮췄다. 먼저 ‘서울 스퀘어’점은 최근 트렌디한 주류로 손꼽히는 ‘내추럴 와인’을 26일부터 판매한다. 내추럴 와인은 각종 인위적인 첨가물을 배제하고 자연 발효시켜서 만든 천연 와인으로, 내추럴 와인 7종을 새롭게 구비했으며 기존 와인은 10종으로 늘렸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여의도 IFC점에서는 고객에게 반응이 좋았던 주류 위주로 와인 리스트를 추가하고, 가볍게 한잔씩 즐길 수 있는 탭 맥주 종류도 강화했다. 타임스퀘어점은 블루문, 망고야 에일 등의 탭 맥주 6종을, 여의도 IFC점에은 브루클린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