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특제소스로 맛을 낸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다. 청정원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은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혀 두 번 튀겨내 ‘겉바속촉’의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청정원만의 특제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특제 허니간장소스는 달콤한 꿀과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을 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단짠단짠한 감칠맛을 담았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9분 조리(1/2봉 기준)하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단짠 순살치킨이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소스를 바른 냉동 치킨의 경우 고온 조리 시 겉면이 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적용한 특제소스는 청정원만의 소스 제조 기술로 고온의 조리에도 잘 타지 않는다.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치킨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 ‘치킨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치킨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냉동 치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마켓링크 RPI 기준, 지난해 냉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 ‘양념 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과 ‘소막창’을 출시했다. 안주야(夜) 대표 제품 ‘직화 불막창’ ‘직화 무뼈닭발’ 등 기존 제품과 달리 매운 맛을 낮추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거나 다양한 채소와 함께 조리하는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 대상은 지난 2016년 7월 신규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 가정에서도 전문점과 같은 고품질의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주 HMR’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다양한 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에 기여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안주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195억 원, 2017년 600억 원, 지난해 96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한 안주야(夜) 3종은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으로, 특히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소막창은 매운 맛이 강한 기존 안주야(夜)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 맛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를 첨가했다. 각자 취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장마가 끝나고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면서 야식의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야식 및 안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급증했으며 특히 인기 술안주인 ‘육포’의 판매량은 무려 9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주 HMR 시장을 선도하는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는 신제품 육포 4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이는 ‘안주야(夜) 육포’는 ▲순창 고추장 육포 ▲불고기브라더스 간장 육포 ▲치즈촘촘 육포 ▲레드페퍼 육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순창 고추장 육포’는 고추장 대표 브랜드인 순창 태양초 고추장으로 맛을 낸 한국식 고추장 불고기 육포로, 얇게 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추장에 절여내 깊은 맛을 살렸다. ‘불고기브라더스 간장 육포’는 외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의 대표 메뉴인 ‘서울식 육수 불고기’ 소스를 활용해 특유의 간장 불고기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고기 속에 치즈를 통째로 넣은 ‘치즈촘촘 육포’는 고소한 치즈와 부드러운 육질이 어우러지며, 한입 크기의 동전 모양으로 만들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페퍼 육포’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은 홈밥 간편식 브랜드 ‘일상가정식’의 신제품 ‘매운곱창 볶음밥’을 출시했다. 일상가정식은 ‘집에서 즐기는 미식’을 콘셉트로 집에서도 번거로운 과정 없이 외식 전문 요리와 정성스러운 가정식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고기 미역국밥, 유자 고등어구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냉동밥 시장은 2017년 824억 원에서 지난해 1000억 원까지 성장했다. 최근 간편함을 추구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가운데 바쁜 생활로 밥을 직접 짓고 반찬까지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출시된 ‘매운곱창 볶음밥’도 이러한 수요를 고려,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곱창에 야채, 밥을 함께 볶아 전문점에서 먹던 철판 볶음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표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 소스와 원료를 사용해 포장마차에서 즐기던 맛을 재현했으며 180도 이상 뜨겁게 달군 철판에 재료를 빠르게 볶아내 고슬고슬한 밥알 식감과 불향까지 느낄 수 있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분식’이 떠오른다. 누군가는 매콤한 떡볶이를 먹으면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누군가는 바삭한 튀김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진행하는 분식 기획전 ‘정식당'을 통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원e샵_분식기획전이번 기획전에서는 분식의 대명사 떡볶이와 쫄면, 만두를 비롯해 볶음밥, 돈까스, 핫도그 등 각종 간식과 요리한수, 고메레시피 등 양념∙소스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베스트 메뉴 4종에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식당’ 베스트 메뉴는 ▲소시지랑 떡이랑(420g, 3개 묶음) ▲달인떡볶이 3종(서울 잠원동식 국물떡볶이/통인시장식 기름떡볶이/부산 남포동식 왕떡볶이, 각 420g) ▲매콤새콤 쫄면(530g, 3개 묶음) ▲민속왕만두(770g, 3개 묶음)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청정원 ‘소시지랑 떡이랑’은 휴게소 인기 간식으로 떠오른 ‘소떡소떡’을 집에서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국내산 순돈육과 국내산 쌀을 사용해 담백하고 쫀득한 맛을 살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오는14일까지 '청정숲 가족캠프 ‘우리는 패밀리'(이하 청정숲 가족캠프)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청정숲 가족캠프는 비장애인 가족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레저버디(leisure buddy)’ 활동으로 전국의 비장애인 30가족과, 장애인 30명이 참여해 장애인 한 명과 한 가족이 팀을 이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를 구성하는 동등한 일원으로서 서로를 이해하며 가족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스킨십을 유도하는 게임을 통해 장애인과 일반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는 '숲속명랑운동회', 자연과 관련된 문제 풀이와 함께 지정된 목적지로 이동하며 함께 교감하고 협동심을 증진시키는 '미션林파서블‘, 목재칩으로 탑쌓기를 하며 함께 창의력을 표현하는 ’카프라 축제‘, 숲에서 찍은 사진과 자연물을 이용해 숲체원에서 보낸 추억을 담는 ’나무액자 만들기‘, 서로를 위한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이 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지난 4월 선보인 냉장요리양념 ‘청정원 요리한수’가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냉장요리양념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원 요리한수’는 뜯고 부으면 요리의 기본 베이스인 양념을 완성할 수 있어 부재료만 준비해 넣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냉장양념이다.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열풍과 함께 쉽고 빠른 조리법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과거 찌개양념 위주의 냉장양념 제품군에서 볶음, 조림, 비빔 등 다양한 요리분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메뉴특화형 제품 라인업을 갖춘 것이 인기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6월까지 카테고리별 누적판매량은 ‘바지락순두부찌개양념’, ‘된장찌개양념’ 등 찌개양념이 35만 개 이상을 기록했고, ‘국물떡볶이양념’, ‘제육두루치기양념’, ‘오징어볶음양념’ 등 볶음양념이 17만 개 이상 판매됐다. 대상 청정원이 유튜브에 공개한 요리한수 바이럴 영상도 게시 3주 만에 11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1주일간 진행한 SNS 이벤트도 12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청정원 요리한수’는 대상그룹 통합 온라인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신의 내린 선물’ 노니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에 자생하는 열대식물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을 비롯해 프로제로닌, 스코폴레틴, 이리도이드 등 200여 가지의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돼 있다. 노니의 다양한 효능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노니와 과일을 혼합한 노니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블루베리랑 노니’, ‘석류랑 노니’ 2종으로 구성됐다. 노니 특유의 향과 맛을 보완하기 위해 노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을 엄선, 노니 원액에 블루베리와 석류 농축액을 혼합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아울러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바로 마실 수 있게 만들어 취식의 편의성을 높였다. 장기간 숙성시킨 노니를 활용해 만드는 시중 제품과는 달리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비발효 노니를 활용해 만든다. 비발효 노니주스는 발효주스와 영양성분은 동일하나 특유의 발효취가 덜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집으로ON 노니주스 2종은 최대 24개월까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70ml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건강한 당 알룰로스를 함유한 ‘알룰로스 홍초 포도’를 출시했다. 최근 새롭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청정원은 과채음료 시장 내 선호도가 높은 ‘포도’와 알룰로스를 결합시킨 홍초 신제품을 출시,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알룰로스’란 무화과, 포도 등 자연에 존재하는 천연유래 당으로, 체내 흡수율이 낮은 당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설탕에 가까운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제로(0kcal/g)인 데다 과량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어 설탕을 대체할 차세대 감미료로 주목 받고 있다. 신제품 ‘알룰로스 홍초 포도’는 특허 받은 3단 발효공법으로 만든 100% 자연발효식초를 사용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곡물을 원료로 만든 이소말토올리고당과 과일원료가 들어있으며 고순도 알룰로스를 넣어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절반 이하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음용 방법도 다양하다. 물이나 우유를 홍초와 2:1 또는 3:1 비율로 희석해 마시거나 다양한 주류와 홍초를 10:1 비율로 섞어 가볍게 즐겨도 좋다. 청정원 ‘알룰로스 홍초 포도’는 대상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비롯해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낮 온도 27도에 육박하는 한여름 날씨가 연일 지속되며 조리 없이 빠르고 간편한 식사가 가능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과 반찬 등 한식에 올라오는 상차림 메뉴가 간소화되고 있는 요즘, 간편식 역시 볶음밥, 덮밥, 컵밥 등 한 그릇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원밀(One-Meal)형’ 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식품업계는 이러한 트렌드와 이른 무더위에 따라 반찬 없이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원밀형 일품 간편식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덮밥은 물론,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는 파스타, 중식 요리까지 원밀형 간편식으로 전자레인지에 짧게는 30초, 길게는 6분만 데우면 제대로 된 한 끼가 뚝딱 완성된다. 반찬은 물론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즐길 수 있는 반찬 간편식이 있다. 본아이에프는 자사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에서 반찬은 물론 밥에 비벼 먹는 방식으로도 두루 즐길 수 있는 반찬 메뉴 3종을 선보였다.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수 있는 다채로운 맛과 식감의 메뉴로, ‘봄냉이 차돌강된장’, ‘우삼겹 부대볶음’, ‘본죽 버터 장조림’ 구성이다. 봄냉이 차돌강된장은 향긋한 국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