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K-FOOD가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아름다움과 맛과 과학적인 영양을 알릴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남북음식문화대축제'가 개막했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에서 주관,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개최한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남북음식문화대축제'는 당일부터 17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 열리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내고장 지역 향토음식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전국향토식문화축제”로 우리향토식문화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홍보하면서 미래 꿈나무 양성과 외국인 관광객 및 농수축산물 소비안전 촉진에도 기여하는 등 관련산업을 통해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국음식 고유의 맛과 아름다음을 지닌 전국의 향토음식으로 세계속에 한식상품화의 초석을 이뤄낼 수 있다는 기대를 모았다. 올해는 국내외 외식산업과 농수축산식품가공업체, 단체, 기관 등에서 활발한 참여가 이루졌으며, 국내외 외식, 농축수산가공식품 주요 바이어와 소비자가 참석해 신규사업을 바라는 창업 예정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기업에게는 유통, 판매, 홍보의 기회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본격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역대급 풍성함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출시한다. ‘지금 꼭 맛봐야 할 먹킷리스트’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메뉴는 월드 BBQ, 수제 피자, 맥주, 핫&트렌디 메뉴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0일부터 빕스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7개국 대표 메뉴의 특징을 살려 개성 넘치게 구성한 BBQ다. ‘태국식 핫칠리 치킨 사타이’, ‘중국식 마라 슈림프 누들’, ‘독일식 학센 바비큐’, ‘인도식 탄두리치킨 바비큐’, ‘그리스식 피쉬알리오바비큐’ 등 총 7종으로, 다양한 BBQ를 한곳에서 즐기며 맛있는 음식 바캉스 ‘식(食)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전문점 못지않게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수제 피자 코너 ‘핏제리아’는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24시간 냉장 저온 숙성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내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툼한 14인치 도우에 빕스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다양한 소스와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크리미 포테이토피자’, ‘크랜베리 바질페스토 피자’, ‘마라 불고기바비큐피자’ 등 5종을 만날 수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