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7 (월)

피플&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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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까치 까치 설날은~' 설날과 떡국의 의미

까치 까치설날과 우리 우리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설날 설빔을 입기 위해 고사리 같은 손가락을 세어보며 기다리던 설날. 고무신 바닥이 다 달고 발이 커감에 신발이 작아 발가락을 꾸부리며 신던 신발도 설날 설빔으로 받아 신어야만 했던 기억이 난다. 요즘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면 그때가 그리워지곤 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은 떡국만 끓여 먹는 게 아니라 우리의 주전머리로도 그만 이였지 안나 생각이 든다. 또한 우리가 설날 먹는 떡국은 우리 민족의 원대한 소망이 녹아 있기도 하다. 길쭉한 가래떡은 무병장수를 의미한다. 가래떡이 엽전처럼 둥글게 썬 것은 부자가 되고 싶은 바람이요. 단명과 배고팠던 지난날 우리 조상들의 한과 염원이 담겨 있는 게 바로 떡국이었다. 유난히도 하얀 색을 좋아했던 우리조상들은 지난해 안 좋았던 일을 깨끗하게 잊고 새롭게 새해를 시작하자는 뜻도 함축돼 있다. 꼭 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꿩대신 닭”이다. 라는 말도 예전에 떡국을 끓일 때 꿩을 사냥하여 국물을 내 떡국을 끓였으나 요즘은 꿩을 잡기가 어려움이 있자 비슷한 닭으로 떡국을 끓였다는 의미로 꿩 대신 닭이라

신임 식약처 차장 양진영 국장은 누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임 차장에 양진영 의료기기안전국장을 임명했다. 식약처는 20일 고위공무원 인사발령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 신임 차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보건복지부에서 1999년 식약처로 발령난 뒤 기획재정담당관과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식품안전정책국장, 2016년 기획조정관, 2018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2019년 의료기기안전국장을 역임했다. 양 신임 차장은 최성락 차장 퇴임 후 유력한 후임 차장으로 거론돼 왔다. 행정고시 출신에다 요직인 기획조정관을 거치면서 대국회 및 조직.법무 등을 다뤄 식품 행정 전반에 능통, 이의경 처장과 호흡이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양 신임 차장은 '식품.의약품 검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식품안전정책국장 재임 시절 가짜 백수오 사태 등을 거치며 식품안전기본법과 식품위생법, 축산물위생관리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등 식품 법령체계를 대폭 개편하는데 주력하기도 했다. 한편,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홍진환 4차산업혁명대응혁신추진단 안전선진화팀장을 임명했다. 양 차장의 승진인사에 따라 공석이 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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