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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고창해풍고추축제' 25일 개막

하동진, 강진, 현숙 등 인기가수 특별공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해리면 해리중학교에서 '제16회 고창 해풍고추축제'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청정 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풍고추의 우수한 품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직거래 장터,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는 공연들이 펼쳐진다.
 
 
'희아리 고추 태우기' , '해풍 고추장 담그기' , ‘해풍고추왕 선발’, 14개 읍면 대항 ‘금줄 만들기’ 등 경연대회와 비빔밥 잔치, ‘해풍고추 노래자랑’ 등 풍성한 관광객 참여행사와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도 축제장을 무대로 진행되는 inet-TV 공개녹화방송 축하쇼에 '니옆에'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하동진, 현숙, 강진, 김용임  등 10여명의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수한 품질의 해풍고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고창 농특산품을 함께 전시 판매해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고추 재배 농가의 높은 판매 수익이 예상된다." 며, "축제를 통해 전국에 해풍고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추후 해풍고추의 판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고창군은 복분자, 풍천장어, 고창수박, 고창땅콩, 복분자주, 복분자한과, 작설차, 고창자수, 선운산죽염, 참누리오디, 고창자기 등 다양한 특산물로 사랑받고 있으며, 고창 복분자 축제, 청보리밭축제, 고창수박축제,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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