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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여사, 한국음식관광축제 개막식 참석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21일 `2010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음식관광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총재인 김 여사는 축제에 참여한 200여개 발효식품 업체 등의 음식을 직접 체험하고, 슬로우 푸드로서 대표적 웰빙 음식인 한식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 여사는 또 한식문화관과 막걸리관, 발효식품마케팅관 등을 둘러본 뒤 한식명인과 기업대표, 해외 바이어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식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개막식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박인구 한국음식관광축제 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500여명과 관람객 3천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