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늘의 외식가> 치어스, 맘스터치, 맥도날드, bhc, 버거킹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레스펍 ‘치어스’, 일산 백석점 신규 오픈


크래프트&드래프트 맥주를 파는 레스펍 치어스가 일산 백석점이 신규 오픈 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일산 백석점은 기존 레스펍 치어스와 같이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탁 트인 내부 설계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안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70여종의 다양한 메뉴와 생맥주 이외에도 수제맥주 3종과 프리미엄 수입 생맥주인 홉 하우스 13 라거와 블랑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백석점 한덕수 가맹점주는 “가족단위의 손님도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고객 맞춤식 운영으로 일산동구 백석점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트&드래프트 비어펍 치어스는 수제맥주 판매 유통에서 중요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콜드체인 시스템 도입하여, 체계적인 수요 조사와 면밀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프리미엄급 수제맥주들을 선별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기존 수제맥주 업계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맘스터치 동남아 최대 외식시장 필리핀 진출...동남아 시장 시동


2일맘스터치가 동남아 시장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맘스터치는 지난 30일 필리핀 현지 법인인 맘스터치 필리핀(MOM’S TOUCH PHILIPPINES., INC. 대표이사 Lucio K. Tan Jr)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1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동남아시아 최대 외식시장인 필리핀에 진출, 이 지역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으며, 향후 더 다양한 동남아 국가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맘스터치 필리핀 법인에 10년간 필리핀 전역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권한을 부여하고 브랜드 사용에 대한 수수료 100만 달러(USD)와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는다. 맘스터치 필리핀 법인은 맘스터치 현지 사업 전개에만 500만 달러(USD)를 투자하는 조건이다.  


맘스터치 필리핀 법인의 CEO 이자 LT그룹 부회장인 필리핀 기업가 루시오 탄 주니어(Lucio K. Tan Jr)는 “한국 내에서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맘스터치의 저력을 신뢰하게 되면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맘스터치가 필리핀에서도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상장기업인 노 사인 보드 홀딩스(NO SIGNBOARD HOLDINGS LTD)와 해외 첫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맘스터치는 지난 8월 30일 싱가포르 동부의 파야 레바르(Paya Lebar)에 1호점을 오픈으로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총 3개 동남아 국가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맥도날드 ‘빅맥 소스’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


맥도날드의 ‘빅맥 소스’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맥도날드는 빅맥 출시 51주년을 기념해, 9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 레스토랑에서 빅맥 또는 빅맥 BLT 라지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판 ‘빅맥 소스’를 1병(240ml)씩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빅맥 소스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에 사용하는 소스로, 고소하고 달콤한 감칠맛에 다진 피클과 양파 등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지닌 특제 소스다. 빅맥은 1968년 출시된 이후 시대를 막론하고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으며, 전 세계 맥도날드에서 연간 13억 개 넘게 팔리고 있을 정도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맥도날드의 글로벌 노하우가 담긴 빅맥 소스를 별도로 선보이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것으로, 캐나다에선 빅맥 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일반 마트에서 빅맥 소스를 판매하기도 했고, 심지어 지난 2016년에는 영국 이베이 경매 사이트에서 빅맥 소스가 1병에 무려 6만 9,500파운드, 한화로 약 1억 2천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낙찰되기도 했다. 


빅맥 소스는 해외 고객들에게 만능 소스로 불릴 만큼 다양한 음식, 재료와 잘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맛을 가져 다양한 요리를 더욱 맛있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소스를 이용해 직접 홈메이드 수제 빅맥 만들기에 도전할 수도 있고, 나초, 감자튀김과 같은 스낵에 디핑 소스로 곁들이거나 각종 샐러드,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먹태, 연어 등 한식과도 궁합이 좋으므로, 빅맥 소스를 활용해 색다른 나만의 레시피를 찾아내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빅맥 소스를 국내 고객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며 “9월 2일부터 레스토랑당 한정 수량으로 증정이 되는 만큼, 빅맥 소스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hc가 운영하는 ‘창고43’ 추석 선물세트 6종 출시


'창고43’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최고급 한우로 구성된 2019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창고43’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전문점으로, 지난해에 큰 사랑을 받았던 ‘창고 한우 명작’, ‘창고 스페셜 1호 및 2호’, ‘창고 암소 갈비’, ‘창고 후레쉬’ 등 추석 선물세트 5종에 ‘창고 양념갈비’를 추가한 총 6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창고 한우 명작'(2.4㎏)은 등심, 안심, 안창, 치마살 등 최고급 한우의 인기 부위와 특수 부위 4가지를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가장 품격있고 정성스러운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창고 스페셜 1호'(2.4㎏)는 마블링이 뛰어난 등심, 부드럽고 연한 안심, 고소한 채끝을 알차게 담아냈다. '창고 스페셜 2호'(2.4㎏)‘는 품질 좋은 등심과 진한 육즙을 품고 있는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창고 한우 명작’과 ‘창고 스페셜 1호 및 2호’는 엄선된 한우의 다양한 부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이용으로 적합하다.


이외에도 '창고 암소 갈비'(2.8㎏), '창고 후레쉬'(2.4㎏)가 있으며 올해 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인 ‘창고 양념갈비’(4kg)는 부드럽게 숙성된 양념갈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창고 암소 갈비’와 ‘창고 후레쉬’, ‘창고 양념갈비’는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기획되었다.


한편, ‘창고43’ 다양한 부위 및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는 추석 선물세트 6종은 오는 9일까지 예약판매로 진행되며 창고43 매장 카운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배송일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다.





9월 버거킹 올데이킹 리뉴얼, 신메뉴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 선봬 


버거킹은 2일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ALL DAY KING)’을 리뉴얼하고 신메뉴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를 공개했다.


오직 올데이킹을 통해서만 맛 볼 수 있는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는 직화로 구워 불맛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 베이컨과 신선한 토마토가 더해진 프리미엄 버거다. 한 입 베어먹었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패티와 베이컨의 불맛, 신선한 야채,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허니 칠리소스가 감칠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가 더해지면서 올데이킹의 구성도 더욱 새로워졌다. 지난 4월 올데이킹 구성 메뉴를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확대했던 버거킹은 이번에는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세트, 더블비프디아블로세트, 더블비프불고기세트,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불고기롱치킨세트를 올데이킹 메뉴에 포함시켜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푸짐한 경험을 전한다. 


버거킹은 올데이킹뿐만 아니라 올데이킹 메뉴 선택 후 2000원을 더하면 6900원에 프리미엄 버거세트와 인기 사이드 메뉴인 ‘21치즈스틱’과 ‘너겟킹 4조각’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올데이킹박스도 선보였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 등 신메뉴를 개발하고 더욱 더 알찬 구성을 고민하며 올데이킹 메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 올데이킹과 함께 버거킹의 인기 프리미엄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