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인터뷰] 최재응소장, 충주의 맛 ‘초록이준’으로 전국체전 준비

충주농기센, ‘당뇨꾸러미선물세트’ 방문객 및 시민에게 선봬
충주 대표 먹거리, 시레기갈비탕·잠계탕·중앙탑막국수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당뇨특화도시 충북 충주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먹거리 준비가 한창이다.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충주는 대표작물로 사과, 밤, 고구마가 유명하고 최근 당뇨치유 1번지를 선언하며 혈량이 낮고 맛은 뛰어난 향토음식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당뇨특화도시에 걸 맞는 ‘초록이준’이란 충주 먹거리 대표 브랜드를 개발 적용해 건강한 지역 식문화 발전의 촉매제로 조성, 추진하고 있다.

草綠(초록, 자연)과 二畯(이준, 두 가지 농업)을 합해 만들어진 ‘초록이준’은 당뇨음식, 가공품엔 자연으로부터 받은 두 가지 농업적 이득이 ‘건강과 치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충주의 맛, 초록이준 브랜드를 통해 ‘당뇨선물꾸러미세트’를 만들어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충주시민들에게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최재응 충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충주 먹거리 대표 브랜드 ‘초록이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푸드투데이에서는 ‘초록이준’ 브랜드를 어떻게 구성하고 활용해 선보일지 최재응 충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양대체전 관광객을 위해 준비한 먹거리가 있다면  

기술센터는 지역대표 먹거리 중 경주 황남빵, 통영 꿀빵과 같이 충주대표 관광 상품을 만들기 위해 2016년 사과를 활용한 호두과정타입의 충주 사과빵을 개발해 상품화 및 홍보 행사를 추진했다.

현재는 ㈜페트라에서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특히 사과빵은 건강과 지역성을 살려 쌀가루와 충주사과를 원료로 사용, 건강한 먹거리란 이미지로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충주 사과빵은 특히 20~30대들이 좋아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아이들 간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판매행사 시마다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해에는 지역특산물인 사과뿐 아니라 고구마, 밤을 이용한 충주빵 개발 시험연구를 추진하고 전문베이커리와 체험농가, 전문가와 함께 충주빵 개발 추진단을 구성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보리오믈렛은 당뇨에 좋은 보릿가루를 넣은 카스테라로 차별화해 토핑으로 사과, 고구마, 밤을 이용해 제조, 충주시내 베리앤피이스에서 판매 중이다.

지역 색을 살린 충주사과를 첨가한 사과빵을 추가로 개발 중에 있으며 체험상품도 8월까지 완성,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공통 브랜드인 ‘반쪽사과’로 6개입 선물용 박스 제작해 상품화 업소, 농가 등에 접목하고 9~10월 전국체전을 찾는 관광객과 선수단을 위해 판매부스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초록(자연)과 이준(두 가지농업, 건강과 치유)을 합해 만든 충주 먹거리 대표 브랜드 ‘초록이준’은 당뇨예방 음식으로 열량이 낮고 맛은 뛰어난 음식으로 구성했다. 



충주의 대표 먹거리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센터에서는 사과, 민물고기, 꿩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해왔고 현재는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충주 조성을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당뇨예방식을 상품화하고 있다.

지난 15년에는 충주만의 시래기 음식을 개발해 음식점에 이전시켰고 충북도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우수한 맛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개발된 시래기 음식은 단무지용 무청 시래기를 이용해 만든 시래기갈비찜, 시래기갈비탕 등이다.

또 지난해에는 뽕나무를 활용해 만든 잠계탕을 개발하고 음식점에 이전,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잠계탕은 뽕잎 가루, 뿌리와 함께 당뇨에 좋은 은이버섯과 낙지 등을 넣어 만든 당뇨특화음식으로 일반 삼계탕의 열량(약 1200kcal)보다 2배 이상 낮다.

또 이외에도 이미 유명 TV 프로그램와 각종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충주 중앙탑면 막국수와 충주댐 민물고기 비빔회, 매운탕, 수안보 꿩 요리 등이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 충주의 먹거리를 위한 센터의 계획은 

센터는 충주 지역 발전을 위해 개발되고 상품화한 충주빵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당뇨가공품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당뇨가공품을 꾸러미화해 양대체전 시 시식회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당뇨예방식 적용식당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시민대상 식생활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농업인의 농가소득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좋은 먹거리의 재배, 가공, 유통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균형을 잃지 않는 지도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끝으로 최재응 소장은 “도시민과 함께 동행을 하며 시민의 건강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힘 있게 말했다.



< 충주농업기술센터 연혁 >
2017. 01        기구개편(3과 10팀 14상담소)
2006.09.05 기구개편 (3과 ㆍ8담당 ㆍ14상담소)
2005.01.05 기구개편 (3과 8담당 10상담소)
사과연구실 → 과수연구과로 확대개편
과수연구과 1담당(기술지원담당) 증설
과 ㆍ담당명 변경 : 조직과 맞게 새롭게 개칭
2003.07.23 사과연구실 사과연구담당 신설
연수과, 보급과, 사과연구실 7개 담당 10농촌지도담당
2000.03.02 조직 개편 2개과 6개담당 14개 농촌지도담당
연수과(기획담당, 연수담당, 생활개선담당)
보급과(농업환경담당, 기계화담당, 소득작목담당)
사과연구실

1998.10.01 농업기술센터로 개칭, 2개과 6개담당 14개 농촌지도담당
기술연수과(연수기획담당, 기술연수담당, 생활개선담당)
개발보급과(농업환경담당, 과수경영담당, 소득작목담당)
1997.09.11 현 위치에 충주시 농촌지도소 준공
1995.01.01 시군통합으로 충주시와 중원군 통폐합 3개와 9개계
사회지도자(지도기획계, 인력육성계, 생활개선계)
기술보급과(경영상담계, 식량작물계, 경제작물계, 축산계)
기술개발과(기술개발계, 환경농업계)
1992.05. 중원군 직제 개편에 따라 3개과 12개계로 개편
1990.01.01 중원군 각면 농민 상담소 설치  
1989.04.01 중원군 농촌지도소 각면지소, 군지도소로 통폐합 4개계에서 12개계로 증설
1987.12.18 중원군지도소 현위치로 이전
1985.12.31 지도공무원 단일호봉제 실시
1975.01 중원군 각면에 지소설치(1면 1개소)
1963.10 중원군 주요지구에 지소5개소 설치
1962.03.27 농사진흥법에 의거 충주시, 중원군 농사지도소 설치
1957.05.28 농사교도법에 의거 충주시, 중원군 농사교도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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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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