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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With me, SPC그룹도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대기업도 나서는 불붙은 프랜차이즈 경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14 제3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25일 개막행사를 갖고 오는 27일까지 3일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개최된다.



신세계그룹(부회장 정용진)가 지난해 말 인수해 올해 6월 첫 매장을 오픈한 편의점 With me는 피코크, PL, JAJU, 직소싱, SVN, 신세계푸드 등에서 인기상품으로 검증된 MD들로 판매 상품 운영을 제안해주고 있다.


또한 현재 전국 176개 매장 운영중으로 로열티, 24시간 영업, 중도해지 위약금을 없앤 3無정책으로 시장 공략중에 있다. 이에 더불어 사용자 중심의 매장환경으로 동선 및 휴게공간, 점포 시계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키위해 점포 맞춤형 인터리어 및 상품진열을 제안해주고 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1954년 제과점 '상미당'으로 시작해 삼립, 샤니 등 69년을 제과제빵 사업을 운영해왔다. 또한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 커피까지 그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04년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파리바게뜨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중에 있으며 커피전문점 파스쿠찌, 카페형 레스토랑 라뜨리에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라그릴리아, 더월드바인, 팔러, 베라 등 외식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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