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전라도

고창군, 살아숨쉬는 '고창갯벌체험축제' 개최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심원면 만돌리 만돌갯벌체험학습장 일원에서 고창갯벌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창갯벌체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수협 후원으로 진행된다.


고창갯벌은 지난 2010년 람사르습지로 지정, 2013년에는 자연생태계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은 태고 적부터 형성된 신비의 원시해안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로서 호미를 이용하여 갯벌에 숨어있는 조개 캐기와 밀물과 썰물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고기잡이 방식인 어망체험, 갯벌 위를 달릴 수 있도록 트랙터를 개조해 만든 갯벌버스, 풍천장어 맨손으로 잡기, 밀대로 직접 바닷물을 밀어 천일염을 만드는 염전 체험 등 다양한 갯벌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국내 정상급 연예인이 출연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준비해 심원 만돌을 찾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와 바지락 전부치기 등 다양한 먹거리체험과 조개껍질을 이용해 목걸이 등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계획되어 있다.


고창갯벌체험축제위원회는 체험장을 관리하는 만돌어촌계와 협의를 통해 축제기간에 체험객을 대상으로 체험비를 기존 10000원에서 50% 할인한 5000원으로 정하고 조개 캐기, 어망체험, 갯벌버스 탑승 등 모든 유료체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유료체험에 참여한 관광객이 잡은 물고기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채취한 조개 또한 2㎏ 한도 내에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밖에 풍천장어잡기와 각종 관광객 참여게임, 머드와 조개껍질을 이용한 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무더운 여름 청정한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고창갯벌에서 연인, 자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생물을 만나보는 자연생태체험과 전통 어로체험, 갯벌버스를 타고 신나게 갯벌 위를 달리는 기분 등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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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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