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여의도 민주통합당사 앞에서 대형마트에 상품을 납품하는 농어민과 중소상인, 영세임대상인 등으로 구성된 ‘대형마트 농어민∙중소기업∙임대상인 생존대책위원회’ 소속 상인 60여명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항의집회를 하고 있다.
‘대형마트 농어민∙중소기업∙임대상인 생존대책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역광장에서 집회 규모를 확대해 약 3~4천여 명의 농어민, 중소상인, 영세임대상인 등과 함께 유통규제법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