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1일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아이스크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빙그레 논산공장을 방문했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원유관리부터 최종제품 생산까지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원유 및 살균공정 관리의 적정성, 조시설 세척·소독 관리 현황, 보관·유통 온도 준수 여부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