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김유미 차장이 일회용 어린이 기저귀 생산업체인 깨끗한나라 음성공장을 방문해 제조현장을 점검하고, 일회용 기저귀 제조업체 4개사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식약처가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의 일환으로 위생용품 수출지원을 위한 영문증명서 발급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하고, 국내 위생용품 수출지원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