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2일 경남 하동군(군수 하상기)에 따르면 매화 등 봄꽃이 피기 시작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휴일까지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찾은 상춘객은 24만 9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11만 2085명에 비해 2배가 넘는 115% 12만 8898명이 늘어났다.
대표적인 5대 관광명소의 방문객을 보면 △화개장터 7만 8850명 136% △최참판댁 1만 1120명 43% △삼성궁 9184명 167% △송림공원 2211명 14% △구재봉휴양림 1017명 120%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