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년사] 김미희 의원 "국민 건강 증진 위한 의정활동 펼칠 것"

2013.12.31 11:40:58

김미희 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국가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안전한 식품만 유통될 수 있도록 감시의 눈을 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과 의약품으로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반갑습니다.

갑오년 새해, 건강하고 힘차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푸드투데이는 2002년에 창간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식품관련 뉴스를 전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매체를 개발하여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국민들은 식품을 늘 먹으며 건강에 직접 연관되는 것이어서 관련 뉴스에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언론의 역할이고 책임입니다. 

푸드 투데이는 독자에게 올바른 식품관리제도개선 방향, 사건에 대한 정확한 보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한 기사들을 제공함으로써 타 언론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장점을 살려 주요 식품전문지로서 명성을 떨치기 바랍니다. 

일본의 원전사고로 인해 방사능 식품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날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저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일본산 수산물 전면수입금지를 촉구하고 의약품 방사능검사 문제를 제기하여 식품의약품안전업무를 강화하도록 힘썼습니다. 국가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안전한 식품만 유통될 수 있도록 감시의 눈을 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과 의약품으로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2014년은 60년마다 돌아온다는 청마의 해입니다.

진취적인 청마처럼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도 힘차게 나아가세요.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8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