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히트상품] 동서식품-오레오 코카콜라맛&씬즈

  • 등록 2024.12.27 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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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0년대의 절반이 지나고 있다. 10년주기로 세상이 변한다는 말을 상황에 대입해 봤을때 가장 그 시대의 트렌드의 절정을 보여주는 시기는 바로 지금, 년대의 초입이 아닌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한 시대가 시작되는 초기는 아직 흘러가지 못한 전 년대의 잔여문화가 남아있고 그 상태에서 막 시작하려는 그시대의 감성이 뒤섞이기 때문이다. 2010년대가 끝나고 맞이한 2020년의 식품업계는 코로나19의 창궐로 유난히 힘든 시간이었다.

 

2020년 27선이었던 히트상품은 올해 30선이 선정됐다. 굳건히 자리를 지킨 브랜드와 상품도 있지만 새롭게 치고 올라온 업체와 제품도 눈에 띈다.

 

2020년대의 한가운데, 소비자 니즈의 절정을 보여주는 상품들은 무엇일까. 푸드투데이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경기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24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성을 위해 상품에 대한 감수는 학계, 소비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감정단의 도움을 받았다.<편집자 주>
 


동서식품-오레오 코카콜라맛&씬즈

동서식품의 쿠키 브랜드 오레오가 최근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트렌디한 신제품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팝업스토어 등 이색 마케팅을 선보였다.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다. 전 세계에서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오레오는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기준 글로벌 No.1 비스킷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오레오와 두께가 43%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은 코카-콜라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오레오 코카-콜라 맛’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오레오 코카-콜라 맛은 두 브랜드의 상징적인 맛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맛 쿠키에 탄산처럼 터지는 팝핑캔디가 박혀있는 크림을 더해 씹을 때마다 코카-콜라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의 한쪽은 오레오 로고가 새겨진 클래식한 초콜릿 쿠키, 다른 쪽은 코카-콜라 로고가 새겨진 쿠키로 한층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2022년에 선보인 한정판 ‘미스터리 오레오’는 먹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으로 소비자가 직접 맛의 비밀을 풀어나간다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한정판으로 출시됐을 당시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아 정식 출시한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 레드벨벳’, 민트초코 트렌드를 반영한 ‘오레오 민트 초코 샌드위치 쿠키’ 등 트렌디한 맛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오레오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귀여운 판다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 출시와 함께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오레오 판다 에디션’은 우유에 쿠키를 빠트리면 쿠키에 새겨진 판다가 선명하게 보여 더욱 재미있게 오레오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에버랜드 씨라이언 빌리지 인근에서 진행된 ‘오레오 판다 팝업스토어’는 대나무숲 속 대형 오레오 판다로 꾸며진 포토존과 대나무통에 공을 넣는 ‘덩크존’ 등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오레오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디저트 쿠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 및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다양한 맛의 제품과 함께 재미있고 개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w74360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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