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30일 세종 보람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성금 440여만원을 기탁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위생방역본부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2016년부터 노,사 간 협의와 구성원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연말연시 성금모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태환 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생방역본부는 국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