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연예인 홍보단, 아침밥을 먹읍시다!

2011.06.20 18:16:16

노래강사 박근수와 함께하는 웰빙 건강 노래 교실



쌀 소비 감소율은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 쌀 재고량은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다. 쌀 문제로 농민들의 시름이 하늘 높이 쌓여가고 있는 가운데 쌀 소비 촉진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래강사 박근수와 푸드투데이 연예인 홍보단(가수 한가은, 가수 김미성, 가수 이상번, 가수 핑크)이 ‘웰빙 건강 노래 교실 - 아침밥을 먹읍시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노래강사 박근수와 푸드투데이 연예인 홍보단은 전국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 아침밥을 왜 꼭 먹어야만 하나?


1. 잠자는 중에 써버린 열량(300~500kcal)을 보충해 준다.
 - 아침을 거르면 오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여 피로감을 느끼고 식은땀이 나며 어지럼증이 생긴다.


2. 학습 및 업무 증력을 높여준다.
 - 아침을 거르면 뇌의 유일한 영양소인 포도당이 부족해진다.


3.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해 준다.


4. 비만을 예방해 준다.
 - 공복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섭취열량을 지방으로 축적하게된다.


5. 어린이, 청소년의 성장을 도와준다.
 - 아침을 거르면 부족한 영양분이 근육과 뼈 등의 기관에서 빠져나간다.


6. 성인병의 발생위험을 낮춰준다.
 - 아침을 거르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혈소판이 증가한다.


○ 아침밥을 거르면 어떤 문제점? 


1. 뇌 활동의 에너지 부족으로 인체활동 준비가 불충분하게 되어 매사에 의욕이 없게된다.


2. 아침을 안 먹는 것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이어져 과식, 야식, 결식 등의 악순환과 장기적 영양불균형이 된다.


3. 뇌 활동이 떨어져 학습수행 태도 저하, 집중력 저하로 인한 실력향상 저해 및 창조적 사고력 저해 등이 지속되어 불안정하고 공격적인 성격형성에 영향을 준다. 


4. 군것질이 늘고, 점심과 저녁에 과식하게 되어 비만의 원인이 된다.

 
○ 아침식욕을 돋우려면? 


1. 충분한 수면 후의 개운한 몸의 상태는 식욕을 증진시킨다.


2. 야식을 피한다.
 - 늦은 밤에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못한 채 장과 위에 가득하게 남아있므로 식욕이 떨어지게 된다.


3. 가벼운 아침운동을 한다.
 - 맨손체조, 줄넘기, 조깅, 산책 등의 간단한 운동은 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식욕을 증진시킨다.
푸드투데이 신영민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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