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 식품산업 IT기반 미래형 대표언론 푸드투데이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002년 창간 이후, 무려 22년간이나 일관성 있고 강직하게 식품산업계 현장의 목소리와 정부정책, 소비자의 니즈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최근까지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노이즈마케팅이나 엉터리 왜곡된 식품정보를 바로 잡는 노력도 열심히 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식품안전관리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했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데, 특히 ESG 경영에 따른 환경규제가 강화될 것입니다. 균형된 시각으로 정론직필을 견지해 온 푸드투데이가 창간 22주년을 계기로 과거보다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와 산업 역군들의 신뢰를 받으며 수출형 미래 우리 식품산업의 획기적 발전과 합리적인 식문화 형성을 위해 보다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은 2008년에 설립돼 식품안전 관련 현안에 대하여 국내외 과학자 네트워크를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정부와 산업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2024년 갑진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맞은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