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2일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회의사당 소통관 앞마당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형 일자리 등 국내 식품산업 메카로서 지역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농·특산제품 홍보전을 개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김수흥 국회의원,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비롯해 부시장 이하 국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미식’으로 잘 알려진 하림산업과 지역 명물로 익히 알려진 솜리치킨 등 약 14개의 기업이 홍보전에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식품 가공제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으로 한때 인산인해를 이루며 일부 품목은 조기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