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30일까지 ‘2023년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및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능력을 배양할 떡제조기능사 자격증과정이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론과정 6회, 실습과정 4회로 총 10회 실시되며, 국가기술자격 시험일정과 내용에 맞춰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조건은 시에 주소지를 두고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사용가능한 시민으로 교재비용으로 1만원의 본인부담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미래농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손재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이 합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