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2주년 기념 축사] 박민수 국회의원

  • 등록 2014.02.26 1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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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과 식생활문화 선도에 앞장서는 신뢰있는 언론매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식품산업의 대변지 푸드투데이의 창간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 고령화와 평균 수명의 증가로 건강하고 윤택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환경오염, 유전자 변형 등으로 먹거리는 날로 불안전해지고 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날로 커지면서 안전한 먹거리 확보는 국가적 과제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후쿠시마원전 사태 이후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안과 함께 수산물 소비급감으로 어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최근 AI 발병으로 가금류 사육 농가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국민들은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민들의 우려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정확한 사실, 정보의 전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푸드투데이의 역할, 푸드투데이에 거는 기대가 있습니다.

 

창간 이후 줄곧 국민건강과 식생활문화 개선에 앞장 서 온 푸드투데이인 만큼  앞으로도 정확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로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는 데 애써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choi13@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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