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2주년기념 축사] 김교흥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 등록 2014.02.13 18:11:56
크게보기


정론직필(正論直筆)로 국내 식품 및 환경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2년 동안 푸드투데이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와 업계, 소비자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온 대한민국 대표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인천과는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쓰레기매립지에 대한 환경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이를 집중조명하는 취재와 보도를 통해 쓰레기매립지에 대한 실상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쓰레기매립지의 환경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가 17대 국회의원 시절,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에 관심을 기울여 더 나은 밥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성과를 낸 바 있습니다.

이처럼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헌신적인 열정은 대한민국의 올바른 식문화의 뿌리를 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푸드투데이가 창간 12주년을 넘어 20년, 100년을 바라보는 진정한 언론으로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pureness@naver.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3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