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돌기념 축사]김우남 국회의원

  • 등록 2013.02.19 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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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식품분야 전문지로 자리매김"

21세기의 식문화 창달을 위한 식품산업의 내실화를 위한 질 좋은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1년간 푸드투데이는 우리 식품산업이 성장하는 동안 맞은 큰 파도 속의 역경을 함께하며 제대로 된 식품·의약·보건 관련 기사 전달을 위해 식품분야의 대변자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제는 식품 뿐만 아니라 보건·의약 분야 및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및 우리나라 식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앞장서서 제시하는 국내 대표 식품분야 전문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국민건강증진과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21세기 국가핵심전락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 규모가 낮은 수준이며, 식품안전에 대한 늦장 또는 안일한 대응으로 국민 건강이  위협을 받거나 잘못된 정보의 확산으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안전과 안보는 식품의 생산부터 가정에서의 소비까지의 전 단계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므로 철저한 예방 및 신속한 정보제공,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식품업계 종사자들의 양심 있는 원자재 관리 및 위생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그 중심에 국민 건강에 대한 애정과 식품관련 전문성을 가진 푸드투데이가 발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앞장서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오피리언 리더 및 정부정책의 파수꾼으로 건전한 비판과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온라인 뉴스부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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