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돌기념 축사]김현숙 국회의원

  • 등록 2013.02.19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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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첫 해 마음 이어가길"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입니다.

2002년 창간 이래 지금껏 국민의 식생활 안전을 비롯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자청하며 식의약품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해온 푸드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올바른 식의약품 관련 소식을 다양하고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국내 식의약품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옛말에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의약과 음식물은 같은 근원을 가진다는 말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난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당선인 또한 먹거리 관리로 식품안전 강국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새 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개편하고 국무총리실 산하로 옮겨 식품ㆍ의약품 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 먹거리와 보건 관리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관련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저 또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식의약품 안전 관리에 효율적인 법률 및 조직구조를 만들어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푸드투데이 또한 언제나 질 좋은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국내 식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해 항상 창간 첫 해의 마음을 이어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 창간 11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나날이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푸드투데이 온라인 뉴스부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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