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식중독 관리 '찾아가는 조리환경 컨설팅' 모집

  • 등록 2025.03.25 09: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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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식당, 급식소에 식품안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식중독 예방법을 알려주는 감염제로 조리환경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27일 10시부터 시 누리집, 시 감염병관리지원포털을 통해 QR이나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형 감염제로 조리환경 컨설팅에 참여하는 음식점, 집단급식시설은 식품안전관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업소 환경에 맞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관리 방안을 제시해 주는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컨설팅에는 146개 일반·휴게음식점, 8개 급식시설 총 154개 업소가 참여했고, 시는 참여 업소에 위생장갑, 식중독 관리 체크리스트, 교육 홍보물 등을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종사자들이 감염병 관리 인식을 높이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4년 컨설팅에 참여한 미슐랭 식당 온지음 셰프는 “위생관리 항목을 점검하고, 식품매개 감염병 관리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기회가 된다면 ’25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는 2024년 음식점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관리 현황 조사 결과를 반영해 컨설팅을 강화하고, 업소에 조리종사자 건강관리 지침을 보급하며 바로 먹는 음식(ready-to-eat food)의 맨손 취급 금지, 위생장갑 올바른 사용 교육과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00개 음식점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위험요인 현황을 조사했으며, 조리종사자 건강관리 지침 보유율 등 주요 결과를 담은 ‘Assessing risk factors for foodborne illness in restaurants in Seoul’ 논문을 국제학술지 ‘One Health’(IF 4.1)에 발표했다.

 

김태희 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감염제로 조리환경 컨설팅’을 통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방지에 노력하겠다”며 “서울시 음식점, 급식시설 어디든 식품안전 전문가가 찾아가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해드릴 예정이니, 업소는 적극 신청하고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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