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수돗물, 먹는 물 기준에 적합

  • 등록 2004.10.14 1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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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50만 천안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용곡 및 병천 정수장 2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한국수자원공사 국제수돗물종합검사센터에 의뢰한 결과 54개 검사항목 모두 기준치 이내로 판정됐다.

검사항목 가운데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과 건강상 유해영양물질인 다이아지논, 파라티온, 크실렌 등은 전혀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

또 맛이나 냄새, 경도, PH 등은 기준치 이내로 조사되는 등 전 항목이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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