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광주지방청은 지역 내 8개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대표자와 간담회를 16일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험·검사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등 자가품질 시험·검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험‧검사기관 대표자와의 간담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식품 등 자가품질검사의 품질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자가품질 시험‧검사기관과 시험·검사분야 정보 공유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