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은 21일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사)기아대책(회장 정정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익금은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저소득-요보호 아동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의 야간 보호교실인 ‘별빛학교’ 운영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별빛학교는 ‘행복한홈스쿨’의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확대해 집에서 홀로 방치되는 아동들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GSK는 5곳의 행복한홈스쿨과 결연을 맺고 교육 및 보호,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야간 보호교실이 필요한 2곳을 선정, ’별빛학교’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