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18일 남성 아이돌그룹 2PM이 부르는 ‘랍스타송’과 함께 신제품 ‘랍스타 피자’ TV 광고(CF)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랍스타피자’ TV-CF는 미스터피자의 새 광고 모델인 한류스타 2PM이 특별한 날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랍스타피자’와 함께 신나는 파티를 즐긴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2PM은 ‘랍스타피자’ CF에서 얼리지 않은 수타 도우로 살아있는 맛이 특징인 미스터피자의 강점을 주제로 직접 ‘랍스타송’을 불렀다. 2PM은 ‘미스터피자는 생생생(生生生), 100% 라이브(Live)’에 맞게 멜로디를 개사해 2PM만의 댄스를 선보인다.

미스터피자 쪽은 “특히, 2PM 멤버들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달콤한 미소는 ‘랍스타피자’의 생생한 맛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실제 찰영장에서 2PM 멤버들은 ‘랍스타피자’를 맛있게 나눠먹으며 진짜 파티 현장인 듯 즐기면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본부장은 “‘랍스타 피자’ CF는 한류스타 2PM과 피자업계의 스타로 기대되는 프리미엄 씨푸드 피자 ‘랍스터피자’의 살아있는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제작했다”며, “2PM의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목소리가 전달하는 ‘미스터피자는 生生生, 100% Live’ 슬로건만큼 ‘랍스타피자’의 살아있는 맛을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가 지난 15일 출시한 ‘랍스타 피자’는 랍스터와 이탈리안 로제 크림소스가 조화를 이룬 씨푸드 피자다. 100% ‘랍스터 살’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상큼한 토마토와 고소한 크림소스가 조화된 맛이 특징이다.

미스터피자 쪽은 토핑으로 사용된 햇볕에 말린 선 드라이드(sun dried) 토마토와 신선한 스피니치가 씨푸드 피자의 풍미를 더해줘 특별한 연말 파티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