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인성, 창의력 높이는 무상급식 시행 시급"

2011.08.25 16:54:13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25.7%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투표자체가 무산됐다.


따라서 서울시엔 현행 무상급식 체제가 당분간 그대로 유지된다.


서울 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은 교육청 예산, 일부 4학년은 구청 예산으로 무상급식이 제공된다.


올해부터 초등학생 전체, 내년부터는 중학교 1학년까지 점차 확대하고, 그 재원 가운데 800억원 정도는 서울시가 부담하는 것이 서울시 의회의 조례안이다.


서울시가 이에 반발해 주민투표를 발의.시행했지만, 개표가 무산되면서 서울시의회 조례안이 다시 힘을 얻게 됐다.


푸드투데이는 민주당 김춘진 의원을 찾아가 '무상급식'에 대해서 들어봤다.

 

푸드투데이 신영민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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