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장에서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함떡 사업자와 관계자과 함께 함양 대표 먹거리 ‘함떡’ 시식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식행사는 주원료인 함양 고종시를 넣은 곶감 함떡, 함양 산양삼을 넣은 산양삼 함떡 등 군의 대표 농산물을 가미하여 7종의 다양한 맛의 찹쌀떡으로 개발한 함떡을 곶감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함떡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을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할 대표 먹거리‘함떡’은 함양읍(함떡)과 서상면(카페 머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함떡은 지난해 7월 지역 농특산물 활용으로 함양만의 먹거리 개발을 위한 함양 대표 먹거리 선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함양 로컬 브랜드의 네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