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 파빌리온’이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 8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63뷔페 파빌리온은 연간 최대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 대표 프리미엄 뷔페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63스퀘어 밖에 개점한 첫 매장이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KTX와 수도권 전철이 다니는 용산역과 연결돼 편리한 접근성과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매장은 약 300평, 180여 개 좌석 규모로 ▲한식 ▲일식 ▲중식 ▲웨스턴 핫 ▲웨스턴 콜드 ▲디저트 ▲베버리지 총 7개 섹션을 구성해 100여 개 메뉴를 선보인다. ▲LA갈비 ▲육회 ▲태양의 불낙지 등 63뷔페 파빌리온 기존 인기 메뉴를 동일하게 마련했다. 63스퀘어 파인 다이닝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도 눈길을 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달팽이 쉘 요리’ ▲터치더스카이 ‘포르치니 앙쿠르트 수프’ ▲슈치쿠 ‘후토마키’ ▲백리향 ‘고추유린기’ 등을 새롭게 준비했다.
오픈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63뷔페 파빌리온 용산 4인 식사권을 비롯해 154명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을 하거나 인스타그램에 방문 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63레스토랑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내년 1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8층에 위치하며 가격은 주중 성인 점심 기준 7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63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2006년 론칭 후 18주년을 맞이한 63뷔페 파빌리온은 용산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휴장 중인 63뷔페 파빌리온 역시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 개장 일정에 맞춰 리뉴얼 오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