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고단백 건강면 ‘두부면’에 색을 입혀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한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노랑두부면(100g/2,980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 두부면은 풀무원만의 제조 노하우로 두부의 고소한 풍미는 살리고 두부를 넓적한 국수 형태로 가공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영양과 맛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산뜻한 색감을 더했다. 단호박, 강황 등 식물성 재료로 색을 내 감각적인 요리가 가능하다.
100g당 단백질 20g을 함유한 고단백 제품으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을 채울 수 있어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단 관리에 제격이다. 끓는 물에 삶을 필요 없이 조리 및 섭취가 가능하고 오래 두어도 붇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노랑두부면은 샐러드, 비빔면 같은 식물성 식단을 구성하거나 다가오는 피크닉 시즌을 맞아 키토 김밥 등 도시락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SNS에 화사한 요리 연출 컷을 업로드하기에도 적합하다.
풀무원은 고객들이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색상의 두부면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계속해서 두부면 라인업을 확대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장이슬 PM(Product Manager)은 “맛과 건강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톡톡 튀는 색감을 구현한 ‘노랑두부면’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두부면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건강한 대체면을 출시하여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겨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