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할 콘텐츠들로 무장한 공식 유튜브 채널 'NH육튜브' 시즌 24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즌 2로 돌아온‘NH 육튜브’는‘열쩡열쩡 가득한 뉴페이스 등장!’이라는 티저 영상을 통해 앞으로 활약을 펼칠 새 담당자를 공개하였으며, 이와 함께 MZ세대 고정 출연진 등장으로 더욱 재밌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산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시즌은 전 시즌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매주 업로드 되며,‘숏쿡’(짧은 시간 내 재미있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요리 레시피),‘챌린저’(전국 방방곡곡 축산 관련 현장 체험),‘육학다식’(일상 속 축산물 관련 궁금증 해결 토크쇼),‘틈새시장’(이벤트성 자율 콘텐츠)등의 콘텐츠로 일상소재를 흥미롭게 다루어, 시청자들에게 농협 및 우리 축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21년 공식 유튜브 채널‘NH 육튜브’를 개설하고, 축산관련 요리 및 제품리뷰, 정보전달 등의 콘텐츠로 축산물 및 축산업 관련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해왔다. 또한 농협 축산경제 직원들의 직장생활 콘텐츠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공식 유튜브 채널의 새 시즌은 빠르고 알기 쉽게 축산관련 정보를 전하고, 재미 요소를 크게 늘려 MZ세대들에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