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최근 펫푸드는 고급화.자연식이 트렌드 입니다. 사람이 먹는 식품 수준의 휴먼그레이드 사료가 대표적이죠. 그럼 간식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우리 댕댕이에게 아무 간식이나 먹을 순 없죠.
푸드투데이는 한국펫영양협회 이유라 대표와 함께 반려동물에게 먹는 즐거움뿐 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수제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총 6회에 걸쳐 마련했습니다.
다섯번째 시간은 이벤트식으로 식사대용이 가능한 '오므라이스' 입니다.
오늘 만들 오므라이스는 곡물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노그레인 한식입니다. 갈은 오리고기와 브로콜리, 당근이 들어 갑니다. 칼슘과 미네랄 공급을 위해 톳가루를 이용했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이벤트식으로 일주일에 한끼 정도 식사대용으로 급여해 주셔야 합니다. 장기간 급여시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므라이스 : 약128 kcal (100g 당 칼로리)
<한끼 식사대용 권장급여량>
3kg이하: 약 130g
5-7kg: 약 155g
14kg이상: 전부급여가능
오므라이스 만들기
주요 조리도구 : 팬
<재료> 1. 갈은 오리안심 90g
1.당근과 브로컬리를 곱게 다져 줍니다.
<오므라이스 소스> |
Tip
-오리안심을 오리가슴살로 대체가능.
-곡물알레르기 있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노그레인 화식.
-이벤트식으로 일주일에 한끼정도 추천. (장기간 급여시 영양불균형초래할 수 있음)
-올리브유: 발연점이 약 170도 이므로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톳:칼슘과 미네랄을 보충 하기위해 넣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