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24일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피자가 단순한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한국인의 식사가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피자, 식사 됩니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메뉴다.
'전주불백피자'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익숙한 한식인 전통 불백의 맛을 피자 한판에 담은 한국적인 피자로, 실제 불고기백반을 보는 듯한 비주얼과 든든함을 선사한다.
특히 피자 한 판에 숯불 향의 담백한 직화 간장불고기와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는 전주불백피자 출시 외에도 피자와의 ‘꿀조합’을 이룰 사이드 메뉴 라인업 강화를 위해 ‘로제치즈오븐스파게티’와 ‘슈크림치즈스틱’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피자알볼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7일까지 전주불백피자 라지 사이즈 단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이드 신메뉴 로제치즈오븐스파게티와 슈크림치즈스틱 중 1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늘(24일)부터 진행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전주불백피자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한식과 피자의 조화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한 메뉴”라며 “신메뉴를 통해 익숙하고 편안한 맛을 느끼시길 바라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사이드 메뉴도 맛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