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니치 브랜드 ‘블랭크미(Blank Me)’에서는 가을철 건조한 피부로 메이크업 들뜸 현상을 잠재워줄 신제품 파운데이션 ‘Stay with me till tonight’을 출시했다.
본 제품은 파운데이션 안에 에센스가 듬뿍 함유되어 더욱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메쉬망 소재로 양 조절이 쉬워 균일하게 피부에 도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내장된 퍼프는 코 주위의 세밀한 곳을 펴 바를 수 있도록 물방울 모양으로 제작되었으며, 파운데이션을 많이 흡수하지 않아 파운데이션을 다 쓸 때까지 따로 교체할 필요 없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디자인 또한 블랙 케이스를 바탕으로 블랭크미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적인 선 요소가 가미되어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선사해주며, 밖에서 수정 메이크업 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소구 할 수 있다.
또, SPF50+/PA+++지수의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녀 격한 야외 활동 시에도 자외선 걱정 없이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해 강력한 보습력과 커버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능이 우수한 블랭크미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타입인 '21호 내추럴 베이지', 혹은 화사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이들은 '13호 라이트 베이지'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다.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얼룩이 지거나, 지워지기 십상이지만 슈퍼 롱 래스팅 기능과 안티 다크닝 기능을 특화 시켜 장시간 매끄럽고 정돈된 피부 결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판매처는 백화점 내 아그베(A.G.B)매장 현대백화점 천호점,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 롯데백화점 구리점, 시코르 강남점과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코르 명동점 오픈을 앞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