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원앤원,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출시’
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보쌈∙족발 배달형 매장에서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 신메뉴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의 대표 메뉴인 보쌈을 메인 찬으로 구성해 1인 가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은 몸에 좋은 블랙보리가 들어간 건강한 밥과 다양한 찬류가 곁들여져 푸짐하고 알차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매장에서 직접 먹는 것과 같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보온팩에 보쌈을 담아 메뉴의 퀄리티를 높였다.
현재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은 ‘보쌈 도시락’과 ‘매운보쌈 도시락’, ‘제육 도시락’, 보쌈&제육 도시락’ 등 총 4종의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을 판매, 앞으로 다양한 메뉴군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원앤앤 브랜드 기획 마케팅 관계자는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은 배달형 매장에서 평균적으로 하루 30여개 이상씩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재구매 하는 고객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가을에 각종 행사가 많은 기업과 학교에서 원할머니 명품 도시락에 대한 주문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피자알볼로, 14주년 기념 이벤트...신메뉴 선공개 등 다양한 혜택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창립 14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4년간 고객들이 보낸 변함없는 성원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고객들이 피자알볼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를 온라인에 선판매,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피자알볼로 멤버십 최고 등급인 ‘퍼스트클래스’ 고객은 전주불백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및 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신메뉴를 제외한 피자 단품 메뉴를 라지 4,000원, 레귤러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14년간 피자알볼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14주년 이벤트를 통해, 먼저 공개되는 신메뉴를 저렴하게 맛보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리한 맘스터치 서비스를 앱을 통해 만나보세요!” 맘스터치, 공식 모바일 앱 출시…풍성한 이벤트 마련
맘스터치가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맘스터치 공식 앱’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풍성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정식 런칭한 맘스터치 공식 앱(App)은 고객이 맘스터치를 보다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주문 및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모아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공식 앱에 탑재된 ‘맘스오더’ 기능은 맘스터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서비스로, 매장 방문 전 원하는 메뉴를 원하는 시간에 맞춰 선주문이 가능하다. 또, ‘맘스 딜리버리’ 기능은 배달 주문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앱을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매장을 검색하고, 메뉴를 찾아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주문해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 앱 공식 런칭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신제품인 살사리코버거 세트를 앱으로 주문하면 케이준양념감자를 사이즈 업하여 제공하며, 오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앱에 회원가입한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콜라 쿠폰을 증정한다. 더불어 5천원 이상 첫 주문한 고객 5만 명에게도 선착순으로 할라피뇨 너겟(4조각)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맘스터치의 공식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배달의민족,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교통 안전 교육 실시
배달의민족의 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 라이더들이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교통 안전 교육을 받았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8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배민아카데미’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배민라이더스 라이더 및 지점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8년 서울지방경찰청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행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배달 이륜차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기적으로 라이더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사고 예방 리마인드’라는 주제로 교통사고 관련된 법규와 안전 운전 수칙을 다루었다. 12대 중과실, 이륜차 사고 사례 및 판례, 범칙금 조항, 과태료 등 라이더가 주행 중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법적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올해 7월 조직한 교통 교육 전문팀인 '트래픽 원팀(One Team)'이 방문해 교통 법규와 안전 운전 수칙에 관해 교육을 직접 실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조종진 경감, 이정환 경위,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은경 교수가 강의자로 나서 라이더 및 관리자들이 높은 안전 의식을 가지고 안전 운행을 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주용준 경위는 "경찰청 분석에 따르면 오늘 기준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25.9%(총 43건)가 오토바이 운전자로, 오토바이는 실제 도로주행 시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그만큼 안전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민라이더스 라이더들의 안전 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교육취지를 밝혔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이번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교통 안전 교육을 통해 배민라이더스 라이더들과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 등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배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별도로, 외식업 자영업자분들의 안전한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민트라이더 캠페인’을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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