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 ‘커밍순’ 피자알볼로,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 출시 예고
피자알볼로가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 출시를 예고했다.
피자알볼로의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는 한국적인 맛을 살린 피자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한식과 피자의 조화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해 냈다고 밝혀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항상 색다른 피자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온 만큼 이번 하반기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신메뉴 정식 출시 전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9일부터 일부 매장(목동본점, 발산직영점, 신월직영점, 사당직영점, 문래직영점)에 한해 우선적으로 선보인 후 순차적으로 온라인과 전국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메뉴 전주불백피자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24일이며, 오는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맛 볼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이 잘 아는 익숙한 맛의 조화를 통해 특별한 맛으로 탄생시킨 메뉴”라며 “24일에 고객이 더 좋아하는 아는 맛이 공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오는 24일 새로운 신메뉴 2종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드롭탑, "추석 연휴 귀성, 귀경길 커피와 함께 하세요"
민족의 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한국인의 곁에는 늘 커피가 함께 할 예정이다.
매년 추석은 장거리 운전자들이 졸음을 쫓고 여유를 찾기 위해 휴게소나 드라이브스루(DT) 매장에서 커피를 즐겨 찾는 시기인데,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춘 휴게소 매장부터 편의성을 더욱 높인 드라이브 스루 매장까지 장거리 이동객을 위한 다양한 점포를 운영하며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드롭탑은 프리미엄 커피는 기본, 이색 풍경까지 선사하는 총 34개의 휴게소 매장을 운영중이다.
드롭탑은 올해 전국 매장에 스페셜티 원두를 도입하여 휴게소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게 했다. 뛰어난 풍미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며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게소 매장은 장거리 이동에 지친 운전자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시화조력발전소점’과 ‘동해휴게소(하행)점’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바라볼 수 있어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한편 드롭탑 관계자는 “매년 추석은 많은 고객들로 인해 휴게소 매장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시기”라며 “이번 추석에도 휴게소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메뉴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네’ 수도권본부 출범, 수도권 서남부권 집중 공략
김가네는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서남부권 집중 공략을 위해 수도권본부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청 인근에 본부 사무실을 개소한 김가네 수도권본부는 인천, 수원, 용인 부평, 광명, 안양 등 경기도 서남부권 지역의 가맹점 관리 및 신규점 개설을 담당하게 된다.
김가네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본사 이외에 수도권본부를 출범해 가맹점주들이 보다 더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수도권본부 담당 권역을 더욱 확대하고 본부 산하의 별도 물류센터를 구축하여 가맹점 물류 및 배송 지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가네 수도권본부는 내달 수원시 중심 상권에 오픈 예정인 직영점을 시작으로 경기 서남부권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김가네 관계자는 “수도권 출범을 통해 인건비 상승,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등으로 관련 업계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창업지원 및 가맹점주들의 매출 상승을 위해 여러 상생 방안을 보완하고자 한다”며 “수도권본부는 단순히 가맹점 확대 및 매출 증대뿐 아니라 점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김가네의 경영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신포차, 시원하게 즐기는 ‘코코넛샤베트’ 신메뉴 출시
한신포차가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을 활용해 음주로 인한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줄 신메뉴 ‘코코넛샤베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코코넛샤베트’는 코코넛밀크와 코코넛조각에 우유를 더해 차갑게 만든 디저트 스타일의 안주메뉴로, 음주 후 느껴지는 갈증을 달래고 깔끔하게 입가심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만들어졌다. 코코넛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입안 가득 시원하게 느낄 수 있어 자체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소주처럼 알싸한 술이나 한신닭발 같이 매콤한 안주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뛰어난 맛의 궁합을 자랑한다.
특별히 이번 신메뉴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코넛 속껍질에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최근 레몬소주, 깔라만시소주 등 소주를 베이스로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코코넛샤베트를 먼저 맛본 후 빙과에 소주를 더해 이색적인 코코넛 소주로도 즐길 수 있다.
한신포차 ‘코코넛샤베트’는 전국 한신포차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7천 원이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차가운 디저트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출시 요청에 힘입어, 주류는 물론 한신포차의 매콤한 안주메뉴와도 궁합이 좋은 코코넛을 활용한 ‘코코넛샤베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깔끔한 입가심을 원하거나 소주를 달콤한 칵테일 스타일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