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9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이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버섯 포르치니 메뉴 2종을 시즌 한정 출시한다.
‘이탈리아 가을의 숨은 보석, 포르치니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이탈리아 가을 제철 버섯 포르치니를 주재료로 활용했다. 포르치니(Porcini)는 트러플버섯 다음으로 꼽히는 고급 버섯으로 이탈리안 음식의 대표 재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9-10월은 제철 포르치니를 즐기는 시기다.
‘트리플 머쉬룸 파스타’는 포르치니 향이 진한 고소한 크림 소스에 만가닥, 표고 등의 버섯과 베이컨을 넣었다. 다양한 버섯의 향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포르치니 비프 리조또’는 그윽한 향이 미각을 자극하는 포르치니 소스의 리조또에 달콤하게 양념한 소갈비를 곁들였다. 은은한 포르치니 풍미와 갈빗살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를 실속 있게 만날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 출시된 델리지오소 메뉴 한 가지와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마르게리타 피자, 탄산음료 2잔을 기존 가격 대비 약 1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포르치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델리지오소 출시일 포함 3일간 SNS 푸시 이미지 제시하고 신메뉴를 주문하면 ‘에이드 무료’ 얼리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이탈리아 가을 식탁에 빠질 수 없는 포르치니로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이탈리아 사람들을 사로잡은 포르치니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