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우리나라 최초 짜장면집 ‘공화춘’, 서울에 첫 매장 오픈
1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으로 알려져 있는 ‘공화춘’이 서울에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서초 다이닝포레스트 내에 입점하여 앞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후 인천 송도점과 롯데 인천터미널점에 매장이 오픈했으며, 이번에 오픈하는 서초 다이닝포레스트점은 서울 첫 매장이자 공화춘의 세 번째 매장이다.
디딤 관계자는 “1905년 처음 짜장면을 만든 공화춘에는 100년 전통의 맛을 내는 ‘옛날 짜장면’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로 인천 지역에서는 이미 중식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이번 서울 지역 첫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요 백화점 등에서도 공화춘을 만나 볼 수 있어 인천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제대로 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지난 해 10월 인천 차이나타운에만 위치해 있던 공화춘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 관련하여 공화춘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디딤은 공화춘의 서울 입성을 계기로 매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죠스떡볶이, 11번가와 공동 기획 신제품 ‘매워죠스’, ‘마라죠스’ 온라인 한정 출시
‘죠스떡볶이’가 11번가와 공동 기획한 신제품 ‘매워죠스’와 ‘마라죠스’ 세트를 출시했다.
기존 죠스떡볶이보다 11배 매운 ‘매워죠스’ 3개와 특제 마라소스로 풍미를 더한 ‘마라죠스’ 3개, 매운 맛을 진화시키는 스틱형 분말 음료 ‘죠스쿨’ 12개, 죠스 캐릭터 모양의 액세서리 ‘죠스키링’으로 구성됐으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총 5,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동시에 죠스떡볶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으로 구매 고객 대상으로 9월 15일까지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워죠스’, ‘마라죠스’ 세트를 구매한 후, 해당 제품의 리뷰 페이지에 포토상품평으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 죠스떡볶이 상품권 등을 푸짐한 상품을 총 41명에게 제공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매운 맛과 마라 열풍 등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면서도 트렌디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워죠스’, ‘마라죠스’ 세트 가격은 1만9800원이다.
버거킹, 딱 7일만 와퍼 단품 3500원에 할인 판매
버거킹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를 35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하여 쇠고기의 담백한 맛과 향을 불맛과 함께 느낄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다. 버거킹인 와퍼 단품을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정가 대비 약 39% 할인된 가격인 3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기호에 따라 와퍼에 치즈 2장(600원 추가) 혹은 베이컨 4장(1200원 추가)을 추가해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파격적인 와퍼 할인 혜택을 보다 많은 분들이 누리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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