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오는 8월 9일까지 ‘밥하지 않는 집’ 콘셉트로 햇반 브랜드 위크(Brand Week)를 운영한다.
최근 CJ제일제당 햇반이 새롭게 선보인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햇반의 일상식화’ 식문화 트렌드를 매장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햇반 브랜드 위크는 CJ제일제당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CJ더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 두 곳에서 ‘이제는 밥 하지 말고 햇반하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다. 소비자가 공간 곳곳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보고 느끼고, 갓 데운 햇반 메뉴를 먹어보고,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방면에 세심하게 준비했다.
한 달간 매장은 ‘밥 하지 않는 집’ 콘셉트로 꾸며져 운영되는데, 햇반으로 채워진 주방과 식탁 등을 통해 가까운 미래 우리 일상이 될 ‘햇반 라이프’를 보다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곳곳에는 햇반 모델인 박보검 사인물도 설치해 친근함을 높였고, CJ더마켓 내 식사코너인 올리브델리에서는 차돌된장찌개반상, 간장새우덮밥 등 햇반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고영주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담당 부장은 “가까운 미래에 흔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햇반의 일상식의 모습을 보다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보여주고자 CJ더마켓에서의 햇반 브랜드위크를 기획했다”며, “기간 중 매장에 방문해 소소한 즐거움과 함께 햇반이 주도하고 있는 우리 식문화에 대해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