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굽네몰,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3종 출시
굽네몰이 슬라이스 닭가슴살에 소스를 첨가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3종을 출시했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제품 3종은 슬라이스 된 닭가슴살에 각각 화이트머쉬룸 소스, 레드크림커리 소스, 스파이시커리 소스가 듬뿍 양념됐다. 소스가 슬라이스 된 닭가슴살 전체에 골고루 베어 있어 퍽퍽하지 않다. 스팀으로 쪄내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의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cm씩 슬라이스 돼 있어 별도의 손질 없이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1회분 소량 포장으로 구성돼 나들이용 간식이나 간단한 요리, 반찬으로 즐기기 좋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을 사용해 깨끗하고 신선하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화이트머쉬룸’ 제품은 치즈와 휘핑크림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표고버섯, 양파 등을 첨가해 감칠맛을 살렸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레드크림커리’ 제품은 매콤한 커리 베이스에 코코넛 밀크와 휘핑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스파이시커리’ 제품은 토마토 소스에 향신료를 더해 이국적이면서도 고춧가루를 더해 한국식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 가격은 1팩에 3900원이다.
더불어 굽네몰에서는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출시를 기념해 7월 2일에서 7월 4일까지 3일 간 3팩 1만1700원의 제품을 3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7월 5일부터 24일까지 3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품을 1팩씩 추가 증정한다. 5일부터 10일까지는 화이트머쉬룸, 11일부터 17일까지는 레드크림커리, 18일부터 24일까지는 스파이시커리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더불어 7월 한달 간 각 종류별 2팩씩 담긴 혼합 6팩 세트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굽네몰은 많은 소비자들이 맛과 품질력 높은 해당 신제품을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제품의 특징을 잘 녹여낸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SNS 채널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굽네몰 박상면 대표는 “소비자들이 닭가슴살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감칠맛 나는 소스를 곁들인 해당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나들이용 간식, 간단한 반찬 등으로 활용하기 좋아 남녀노소에게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촌설렁탕, “건강한 여름 나세요” 보양식 할인 이벤트 진행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의 한촌설렁탕이 보양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보양 메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촌설렁탕은 복날이 있는 여름 시즌마다 보양식인 삼계설렁탕과 도가니탕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양식 할인 이벤트는 오는 8월 18일까지 49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한촌설렁탕의 대표 보양식 메뉴를 기존 가격보다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한촌설렁탕의 대표 보양식 메뉴인 삼계설렁탕은 소사골육수와 삼계탕의 만남으로 기존의 삼계탕 육수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삼계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도가니탕도 피부와 뼈에 좋은 소 도가니를 푹 고아 만들어 성장기 어린이나 어른들 모두 먹기 좋은 영양식으로 여름철 가장 반응이 좋은 보양식 메뉴다.
한촌설렁탕은 무더운 여름에는 든든한 보양 음식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할인 이벤트가 보양 메뉴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더위로 인해 기운이 없을 때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한촌설렁탕의 보양 메뉴를 즐기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보양식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FC, 신제품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 출시
KFC가 혼자서도 먹기 좋은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KFC가 자랑하는 간장베이스의 크리스피 치킨으로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깔끔하게 먹기 좋은 크기의 치킨 한 마리가 들어갔으면서도, 1만 1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양으로 인해 1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매일 하루 30개씩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그동안 기존 KFC의 버켓 메뉴가 혼자 먹기에 너무 크고 부담으로 느껴졌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분짜라붐, 여름 신메뉴 냉쌀국수·새우머리튀김 출시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이 운영하는 아시안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분짜라붐’이 여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여름철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분짜라붐 냉면’과 바삭한 ‘쉬림프 헤드 프라이’ 총 2종이다.
‘분짜라붐 냉면’은 쌀국수 면에 고소한 땅콩 소스로 맛을 낸 분짜라붐만의 특제 냉면 육수가 어우러진 냉쌀국수다. 기존의 쌀국수 면을 사용한 메뉴들과 동일하게 매장에서 직접 뽑아 쫄깃하고 탱탱한 쌀국수 생면을 사용해 특유의 식감을 살렸다. 또한, 고명으로 새우, 차돌양지, 목이버섯, 숙주 등이 올라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000원.
‘쉬림프 헤드 프라이’는 새우 머리를 바삭하게 튀겨내 매콤한 시즈닝을 뿌린 동남아식 튀김 요리다. 매콤하고 새콤한 베트남의 대표 소스 ‘스리라차 소스’가 함께 제공되며, 더운 여름철 맥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7500원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평균적으로 기본 쌀국수와 분짜의 판매 비중이 비슷한 편이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는 분짜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점에서 착안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쌀국수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동남아 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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